12월초 인스타 보고 반해서 베이지색 주문해놓고 기다리다가 주문폭주로 12월 말경 배송된다는 말에 기다리다 취소 하고 계속 잊지 못하고 탐색하던중 한달뒤 세일하는 이녀석을 발견 ㅠ.ㅠ
기존가보다 6만원가량 저렴한가격에 나도모르게 결제를 누르고있는손
색상고민을 사진을 보고또보고 고민했는데
아이보리로 결국 구매 하였는데 너무 만족해요!!!!
베이지는 모델샷은 약간 로즈골드빛에 반했는데
상품평 사진을 참조하면 좀 어둡게 보여서 고민끝에 아이보리로 구매하놓고 너무 희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약간 밝은 베이지빛 이예요!!
기본 바바리코트보다 약간 옅은색정도 라고해야되나 색고민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그리고 주문을 오후 4시반에 했는데 왠걸 5시에 바로 발송됬다는 카톡알림에 한달전 주문폭주때 구매하고 끙끙 알았는지 ㅠㅠ
털도 사진과 다르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똑같아요
앞에 털은 별로 원치 않아서 없어두될거같은데
딱 잠궈입으면 안보이고 괜찮아요
저는원래 자크 잘안올리고 단추로 딱딱 빠르게 잠그고 다니는 스탈이라
자크에 털끼임 그건 걱정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허리 벨트가 너무 크다 헐렁하다 평을 좀 봤는데
저 보통 55인데 패딩위에 하면 그리 크진 않은데 모두
마르셨나봐요 ㅜㅠ 저는 적당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벨트 안한것도 약간 벙벙하니
귀여운 핏이예요 방에서 입어보고 했더니 너무 더워서
빨리 벗었네요 벨트 쇠잠금 부분 퀼리티가 새옷인데
깔끔하지 못해서 그것이 조금 맘에 안들었는데
나머지 들이 커버 가능해요!!
보통 브랜드 패딩 털좀 고급지게 달리면 기본 40-50만이상
하는데 가격대비 너무 맘에 들어요!!
털 탈부착이 안되서 나중에 세탁이 좀 염려되지만
무튼 세일할때 무조건 사세요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