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리려다 까먹어서 오늘 씁니다
사기전에 리뷰에서 어떤분 아이보리 색상 사셨는데
웨딩촬영때 앞부분 다 뜯어지셨다길래
저도 첨엔 아이보리 사려다가 아이보리가 불량제품이 많나싶어서
실패없게 한번에 시키려고 베이지 주문했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역시나고요; 굉장히 당황스럽내요 ;;
입고 나갔다가 그여자분이랑 똑같은 부분 다 뜯어져서
밖에서 창피당했습니다; 안에 나시입고있어서 망정이지;
리뷰올리려고 촬영하는 도중에 마지막 한땀마저 튿어져버렸습니다
옷을 어케 만들어야 입자마자 바로 이러케 되나요?...
지하상가에서 파는 만원짜리 니트가 더 튼튼할거같아요
어제만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창피합니다 ;;;;
혹시 체격이 커서 튿어졌는지 오해하실 수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42키로입니다^^ 옷 아주아주 크고 남고도 남습니다
;;;;;;;; 이 상황 어떻게할가요? 아주많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