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렌느입니다.

제품으로 큰 만족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예쁜상품 올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렌느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평 감사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키: 157

몸무게: 47

평소상의사이즈: 44

평소하의사이즈: 55

니트 울 원단은 보드랍고 따뜻한 편이에요. 색감도 고급스러운 편이구요.

근데 내부 단추들 다 채워놔도 벌어짐이 심해요.. 내부 단추 덕에 벌어짐 걱정 없다는 상품 설명은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랩원피스 매니아라서 원단 종류도 저지/니트소재 랩드레스를 두루두루 입고있고,

브랜드도 DVF부터 랭앤루, 국내 제작상품 등 여러벌 사서 입고 있는데, 이번 니트랩원피스는 일반적인 랩원피스 착용에 비해 좀 허술하게 착용이 되는거 같아요.

허리끈도 딱 힘있게 고정이 안되고 자꾸 풀리고 느슨해요.

44체형이라 뚱뚱한 것도 아닌데도 스커트 부분의 벌어짐이 생기고 허리끈 고정력이 약해요. 랩원피스는 피팅시 안정감이 제일 중요한데 이 옷은 그런 점이 너무 아쉬워요....

원래 오픈형 랩원피스는 허리끈을 한바퀴 휙휙 둘러 꽉 묶어서

가슴부분이랑 스커트 부분이 벌어지지 않게 중심에서 잡아서 안정되게 고정하여 입는 스타일인데,  이 니트랩은 애초에 스커트 부분의 원단도 면적이 아주 적게 나온거 같고,

허리끈까지도 짧아서 좀 애매하게 묶여서 고정력이 약하네요. 

워킹 때 마다 스커트가 V자로 벌어지고 허벅지 보이고 정말 짜증나요.. 회사에서는 못입겠구요.

상품 소개 설명에, 원피스 내부에도 단추가 있어서 벌어짐 덜한다는건 사기에요. 

단추 자체도 니트 위에 붙어있는거라 클로징이 안정감 있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차라리 이런 단추없애고 스커트 부분이 안벌어지게 스커트 부위 원단 면적을 넓히고 허리끈을 길고 탄탄하게 제작했으면 훨씬 안정감 입게 입고 다닐 수 있었을거에요.